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자사 IPTV 서비스 올레tv가 서비스 모니터링 단 ‘올레볼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댓기에서는 서포터즈에 선발된 30명의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마스코트로 선정된 ‘볼래부엉이’가 첫 선을 보였다.
선발된 ‘올레볼래 서포터즈’ 인원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그룹 각각 10명 씩, 총 30명. 이들은 고객 입장에서 올레tv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최신 서비스와 향후 도입될 기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월 우수 활동자를 뽑아 TV포인트 등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1기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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