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 제공]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기간 중 의장으로서 이번 회의를 열고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한은이 발제한 '인구 고령화와 정책적 함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2009년부터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매년 순번제로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내년도 회의는 중국인민은행에서 주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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