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기다…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 인 더 시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캠핑 인 더 시티 by Walkerhealing'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캠핑존은 아차산에 둘러싸인 ‘제이드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는 제이드가든 전체에 ‘인디언 텐트’를 설치한 것이 특징.

특히 가족 캠퍼들을 위해 베드민턴과 미니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잔디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 미니 풀장, 트램펄린 등이 새로 설치됐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캠핑 인 더 시티'는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활용해 해산물과 육류를 비롯한 최고급 바비큐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디너(17:30~21:30)를, 주말과 공휴일에는 런치(10:30~14:30)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숙박은 제외된다. 

캠핑 메뉴는 랍스터, 소고기 안심과 드라이에이징 등심, 레시피 특허를 받은 명월관의 장향갈비, 수제소시지, 해산물 등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인디언 A코스가 주중 18만원, 주말 20만원이며, 인디언 B코스가 주중 15만원, 주말 17만원이다. 어린이 메뉴는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으로 한우 불고기와 아이스크림, 미니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모든 가격 1인 기준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숙박과 함께 캠핑을 원할 경우 호텔 객실과 연계된 ‘캠핑 인 더 시티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푸른 아차산, 그리고 도심 속 자연이라는 입지를 살린 '캠핑 인 더 시티 by Walkerhealing'는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을 위한 나들이 장소다. (02)45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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