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테이프컷팅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논산 등 도내 남부권 7개 시·군을 관할하는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소식이 30일 전낙운 도의원, 김현규 도 복지보건국장과 황명선 논산시 시장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신설되는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논산시를 비롯해 보령·계룡시, 금산·부여·서천·청양군 등 도내 남부권 7개 시·군을 관할하게 되며, 앞으로 노인학대 신고·상담·예방·교육·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5월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수탁법인으로 논산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죽림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관장을 포함한 총 7명의 직원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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