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7월 3일까지 시간제등록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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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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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서울디지털대학교가 7월 3일까지 시간제등록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4750명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이며, 최대 수강신청 학점은 12학점이다. 서울디지털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제휴기관 재직자 등은 다양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은 국내 최다 450여개의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학습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강규항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는 100% 온라인 강의로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모바일로 지원서 작성도 가능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와 모바일페이지(http://m.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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