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은퇴연구소, '행복설계' 여름호 발행

[출처=농협은행]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는 노후설계 정보지 '행복설계' 2014년 여름호를 1일 발행한다.

3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은퇴연구소는 매 분기마다 발간하는 '행복설계'를 통해 자산관리,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여름호에서는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해 '혼자서도 잘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돈 ▲보험 ▲관계 ▲주거 등 네 가지 노후설계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712만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퇴직과 관련해 '대한민국 퇴직연금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정부지원 정책 및 관련 통계 등도 담았다.

한종만 NH은퇴연구소 부소장은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을 막론하고 이제 누구나 나홀로 가구를 경험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노후에 대비한 재무적 준비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복설계'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NH매거진 앱에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