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 앞서 이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충령각, 충혼탑, 위령탑, 무명지사 묘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외부인사 초청없이 직원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바람이 당긴 동영상 상영, 취임선서와 취임사 낭독으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이 시장은 취임행사 후 오찬 역시 내빈이 아니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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