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산시제공]
이날 행사는 농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북지역에서 생산된 6쪽마늘, 감자, 양파, 알타리무 등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
부대 주민 15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9백여 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편 조성구 고북면장은 최근영 공군제20전투비행단장에게 군부대 대민지원 확대, 고북면 생산 농산물 구매 등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과 군이 함께 노력하자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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