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8일 인천시 강화군 재인교동면민회(회장 전종공)는 교동면 봉소리에서 교동대교 기념탑 제막식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대교 건립 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또한, 교동면 장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인교동면민회 기념탑 제막식 및 장학금 수여[사진제공=인천시 강화군] 이 자리에서 전종공 재인교동면민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생활이 어렵더라도 굴하지 말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여 우리 교동을 위해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관련기사인천시, 강화군 석포리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조성 '박차'인천시, 강화군 황청리 공설묘지 ‘자연친화형장지’로 결정 #교동대교 #인천시 강화군 #재인교동면민회 좋아요1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