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30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센트럴플라자호텔 (대표 오철환)'과 베니키아 호텔 체인가입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센트럴플라자호텔은 총 118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문학경기장 및 인천대공원 또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효과와 함께 부족한 숙박 인프라 해소 및 최근 급증하는 중국인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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