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생명은 30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제34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30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결선을 통과한 1000명의 참가자가 상을 받았다. 삼성생명은 수상작 중 우수작 45점을 이날부터 7월 4일까지 본사,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왼쪽 넷째)이 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한국전통문화고 1학년 송건호군(첫째)으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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