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라클 향수 5ml 샘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주간은 지난 1996년부터 시행돼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됐다.
랑콤 관계자는 "랑콤은 여성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여성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향수 증정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해 제공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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