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연비왕은 'SM5 D'ㆍ기름먹는 하마는 '카니발'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 '연비 과장' 논란이 컸다. 올해 상반기 국내 디젤차 시장 최고의 연비왕은 ‘BMW미니’, 최악 연비차는 ‘랜드로버’로 각각 조사됐다. 국산차 중에서는 ‘르노삼성’의 ‘SM5 D’가 연비왕에 올랐고, 기아차 카니발은 기름먹는 '하마'로 지정됐다. 관련기사정부, 자동차 연비 사후관리 국토부로 일원화싼타페·코란도S·A4·티구안·그랜드체로키·컨트리맨 ‘뻥연비’, 후폭풍 우려(종합) #기아차 #랜드로버 #르노삼성 #자동차 #카니발 #BMW #SM5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