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비서실장·정책보좌관·SNS(소통)요원 임명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30일 시장선거 캠프에서 일한 김태한 전 공보실장(52·지방별정직 4급상당)을 시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의전행정관,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등을 역임한 뒤 18대 대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특보단 상임국장 등을 역임했다.

권 당선인은 또 지방별정직인 정책보좌관으로는 정해용(43) 전 대구시의원, 강명(45) 전 서울시장 보좌관, 장영철(43)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 3명을 인선했다.

권 당선인은 특히 시정 홍보 기능 확대 및 강화를 위한 SNS(소통)요원으로 이만섭(46·지방별정직6급상당) 전 오리엔스 커뮤니케이션 실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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