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 낮 33도 올라 '폭염주의보'…이번 주 내내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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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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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 예상 기상도[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1일인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낮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치솟겠다.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찌는 듯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내내 전국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1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전국이 17도에서 21도 사이로 어제(6월30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대구 33도, 광주 31도, 전주 31도, 부산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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