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하와이 호텔 최대 60% 할인 판매

[익스피디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하와이 호텔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로맨틱 하와이 세일’ 상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4성급)’는 30% 할인이 적용돼 10만원 대에 예약가능 하다.

코올리나 골프클럽 바로 위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이힐라니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올리나(4.5성급)’는 45%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마우이 섬에 위치한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앤드 스파(4.5성급)'와 ‘와일레아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앤드 스파(4성급)’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로맨틱 하와이 세일의 예약은 내년 4월 30일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모바일웹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할인이 적용되는 호텔 리스트, 각 호텔의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expedia.co.kr/hawaii-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유은경 부장은 "하와이는 온화한 기후로, 일년 내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이번 상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와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