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빈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위촉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본행사로 위원장 인사, 아시안게임 홍보영상 상영,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위촉소감,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인 현빈이 45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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