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강박 여동생 '눈길'…시청률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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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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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진제공=KBS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개그맨 홍인규, 조윤호, 양상국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다이어트 강박 여동생과 축구에 미쳐 빨간 옷만 고집하는 아버지, 썸타는 이성친구가 부담스러운 여성 등의 사연이 등장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과 MBC '다큐스페셜'은 각각 3.7%,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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