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30일 오후 이대성 대응단장과 안희석 센터장의 정년 퇴임행사를 가졌다.
이 대응단장은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37년간, 안 센터장은 32년간을 묵묵히 본인 소임에 충실하며 한길만을 걸어온 진정한 소방인이다.
이날 이들은 후배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제2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이 서장은 축사에서 “정년 퇴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후배 직원들을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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