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빠른 고령화와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습관 증가로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모색코자 마련됐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국민의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세미나를 통해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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