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도로 구간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민간사업자와 협의하여 지난달 30일 도로변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7일부터는 의왕톨게이트, 청계1교~과천터널까지 차선도색 및 노면정비를 실시하고, 지난 해빙기 안전점검 시 지적된 위험법면에 대하여는 7월 14일부터(예정) 사면복구 및 배수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나 휴가철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소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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