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홍보대사와 함께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국산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개척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행사다. 서울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북)에서 20일까지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