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방학 동안 어린이 성장 부진 집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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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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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학업 집중력 향상을 위해 1일부터 유∙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새학기 학업증진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은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협진을 통해 성장부진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신체적인 부담과 부작용이 적은 한방치료법으로 잘못된 자세와 성장부진을 치료한다.

척추교정을 위한 추나요법,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한 자세교정, 근력향상을 위한 운동치료, 통증치료를 위한 침∙약침치료와 성장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한약처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두 달간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고객에 한해 각 프로그램 별로 최대 38%까지 파격적인 치료비 할인 혜택도 있다.

프로그램 별로 최소 1개월 이상 집중치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학업에 방해 받지 않도록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은 “바쁜 학업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만족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7월 여름방학 유∙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자생한방병원의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17개 자생한방병원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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