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다케다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다케다제약이 빠르게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10~12시간의 긴 지속효과를 나타내는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을 완화시켜준다.
비충혈제거제로 1일 약 1~3회(매 8~10시간마다)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한다.
특허받은 특수용기로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돼 코점막에 안착되기 때문에 분사액이 흐르는 등의 불편감이 적어 처음 스프레이 제형을 사용하는 사람도 적응이 쉽다
.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연령에 따라 '7세 이상 소아 또는 성인용'(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1%, 화이투벤 멘톨 나잘스프레이 0.1%)과 '2~6세 이하 소아용'(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0.05%)으로 용량을 구분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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