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전․현직 국회의원, 도․시의원 당선자, 전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민선6기를 이끌어 갈 현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당선자의 의사를 존중해 최대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준비했으며, 시립합창단 정기공연과 함께하는 짜임새 있는 행사진행으로 품위 있는 분위기를 유도했다.
취임식에 앞서 현 시장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자실과 의회 등을 방문했으며, 본 행사에서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통해 제4대 양주시장으로서의 다짐과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또한, “시민 모두가 언제나 밝게 웃으며 나 자신보다는 내 이웃과 내 고장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도시, 도시공간의 질과 시민의 삶의 질이 나날이 향상되는 명품도시 양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제4대 양주시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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