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오늘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에 의하여 민선 제7대 양평군수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금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가슴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3선의 기쁨보다 지난 7년간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앞으로 4년동안 양평군의 발전과 안전하고 따뜻하게 민생을 살피는데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오늘은 취임식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각 읍면에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가 직접 실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안정적인 미래 비전에 역점을 두고, 실천 가능하고 거품없는 공약들을 임기중에 하나하나 잘 펼쳐 모든 군민이 살맛나는 도시,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청렴 행정과 민생 양평으로 노인과 여성, 아동뿐만 아니라 젊은층을 위해 끝없는 전진과 미래를 향한 도전과 창조로 오로지 양평의 발전만을 위하여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습니다.
끝으로
위대한 이상을 향해 발밑부터 실천하는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는 민생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양평군수 김 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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