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멕시코에서 군인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22명을 총을 쏴 숨지게 했다고 CNN방송은 1일 보도했다. 멕시코 트라트라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중 21명은 남성이고 한 명만이 여성으로 드러났다. 한 군인을 부상을 입었다. 멕시코 경찰은 권총 소총 등 총기를 압류하고 이들을 체포한 상태다. 경찰은 납치됐던 여성 3명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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