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지성과 이광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성과 광수는 남다른 우정을 전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기운을 택시에 전했다.
지성은 "술을 원래 안했는데 술을 안 먹으니 두 사람(주지훈, 이광수)와 친해질 수가 없더라. 그래서 술 자리에서 속마음을 터 놓으며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이날 녹화 현장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친구였던 30년지기 친구가 특별 게스트로 나와 지성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아버지들끼리 친구셔서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이 친구(김태호)와 친구였다. 결혼식 날 편지를 낭독해주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 인생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말하며 지성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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