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 협의 및 국토연구원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으며, ▶ 강화군 삼산면 일원 삼산복합휴양단지(0.06㎢),강화읍 일원 강화일반산업단지(0.45㎢) ▶ 옹진군 덕적면 일원 서포리관광지(0.22㎢)등 2개 군에 총 0.73㎢(3개소)를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 2020년까지 민간자본 1,756억원을 포함하여 총 1,85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신발전 사업지구내 사업자 및 입주기업에게 세제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투자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인천시 지역경제에 2,399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2,99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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