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샘은 '명동 유네스코점'을 '명동 3호점'으로 확장 이전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명동 눈스퀘어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지난해 초 정립된 글로벌 에코 콘셉트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기존 매장과 마찬가지로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이 상주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한류 고객까지 적극적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더샘 관계자는 "명동을 비롯한 주요 상권의 매장은 고객과의 중요한 접점이자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소"라며 "앞으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신규 매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현재 명동에만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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