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는 1995년 영화 '천사지심'에 강국빈과 함께 출연했다. '천사지심'은 성적 학대로 인한 성관계 불능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다뤄 청소년 관람불가다.
특히 '천사지심' 포스터에는 비비안수의 관능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리원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비안수의 남편이 된 리원펑은 7년 전 이혼해 슬하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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