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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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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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국내 최초로 생식용 두부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이 건강과 맛을 더한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모닝두부 플레인에 VIPS 오곡참깨 드레싱이 별도로 들어있는 제품으로, VIPS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오곡참깨 드레싱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과 곱게 빻은 참깨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워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궁합이 잘 맞는다.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떠먹는 두부로, 소포장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제품이다.

덕분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나 싱글, 맞벌이 부부의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실제로 2006년 출시와 더불어 ‘떠먹는 두부’ 시장을 창출한 이후,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

CJ제일제당 행복한콩 브랜드는 이번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 출시에 맞춰 온라인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모닝두부를 5개 묶음으로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두부 쉐이크 등 모닝두부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제안으로 특히 20~30대 여성 모디슈머들을 공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두부 소비 계층을 세분화해 국내에서 생식용 두부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와 같이 건강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콩 모닝두부 오곡참깨’는 150g 1,650원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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