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의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테마 스위트빌리지를 1일 공개했다.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다함께 나이샷’은 손쉬운 조작법, 화사한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 등이 특징으로 지난 5월 27일(화) 출시된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종류의 과자로 만들어진 스위트빌리지는 낭만의 섬, 불타는 사막, 스노우빌리지에 이어 선보인 4번째 테마로 9홀 라운딩, 대결 라운딩, 스테이지 등 다양한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지 모드를 통해 스위트빌리지 내 30개 임무를 수행하면서 재료를 모아 특별한 골프 장비(클럽)도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스위트빌리지의 30개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캐릭터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비키니 의상을 선물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트로피 300개 등을 제공한다.
‘다함께 나이샷’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