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로하십니까? ‘파이토시크릿 데이&나이트’

낮과 밤의 유효성분이 각각… 황금배합비율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파이토시크릿 데이&나이트’]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직장인부터 학생, 주부에 이르기까지 현대인들은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처럼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어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의 신체기능 저하로 이어지거나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의학적으로 만성피로환자로 간주하게 된다. 또한 만성피로가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으면 에너지를 다 소진하고 어느 순간 무기력을 느끼는 이른바 ‘번아웃 (Burn out)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본적인 피로의 주범은 ‘부신’
피로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부신기능 저하이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푹 쉬는 것으로 해소될 수 있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성격장애, 불면, 신경통 등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경우 이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만성 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면장애 역시 만성피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은 건강의 기본.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손상된 위벽을 복구하고 콜레스테롤·칼슘 대사가 일어나며 회복과 해독작용을 한다. 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신경계에 문제를 발생시켜 불면에 시달릴 수 있게 된다. 질적으로 좋은 잠을 잘 수 없다면 피로감을 느끼고 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이 오래 반복되다 보면 만성 피로를 유발하고 면역을 떨어트려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가장 근본적인 피로의 원인은 부신에 있다. 콩팥 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인 부신 기능이 저하되면 신경 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집중력 저하, 신경통, 불면증, 우울, 짜증, 예민, 이명, 나른함, 무기력, 불임, 성욕 감퇴, 근육통 등의 자율 신경 기능 장애나 면역기능 이상, 저혈당 증상 등이 그것이다. 만성피로의 근본적인 원인을 부신으로 보는 것은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코티졸 때문이다. 코티졸은 부신에서 나오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코티졸 요구량이 늘어나게 되면 부신은 과부하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낮과 밤의 피로를 따로따로 케어한다 ‘파이토시크릿 데이 & 파이토시크릿 나이트’
최근 에스더포뮬러(대표 여에스더, www.esthermall.co.kr)에서 출시한 ‘파이토시크릿 데이&나이트’는 앞서 열거한 만성피로의 원인을 근본부터 해결하려는 제품이다.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에 도움이 되는 로디올라(홍경천)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사이베리, 스피루리나 등이 함유돼 있으며 숙면을 돕기 위해 동충하초추출물, 발효홍삼, 표고버섯균사체 등을 선택했다. 이 외에도 부신에 좋은 비타민C, 비타민B1, 감초, 가시오가피, 마그네슘 등과 간에 좋은 헛개나무 추출물, 귀리, 건조효모 등도 함유돼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재료를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논문을 찾아보고 성분을 배합 및 테스트를 반복한 끝에 탄생한 ‘시크릿 레시피’. 서로 궁합이 맞고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황금 비율의 배합으로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이 원료의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중국산 원료는 철저히 배제하였다.

‘파이토시크릿 데이 & 파이토시크릿 나이트’는 낮에 섭취하는 데이와 밤에 섭취하는 나이트로 구분되는데 각각의 제품에는 10종과 7종의 식물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식물추출물이란 식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유의 생리활성 물질로 파이토케미컬이라고도 부른다.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사람에게는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등 건강을 유지시키는 유익한 물질이다.

‘파이토시크릿 데이’는 로디올라(홍경천)와 옥타코사놀의 황금 배합 비율로 일시적인 피로개선이 아닌 궁극적인 활력증진을 추구한다. 옥타코사놀이 로디올라 추출물로 받은 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 식물추출물 스피루리나, 아사이베리, 감초, 귀리, 마늘, 헛개나무, 황기, 건조효모 등의 성분이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

‘파이토시크릿 나이트’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뇌에서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알파파란 눈을 감고 명상할 때나 안정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로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느끼게 하는 뇌파이다. 테아닌이 뇌를 휴식으로 인도하는 알파파에 관여해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유도하는 원리이다. 여기에 밀크씨슬, 식물 추출물인 동충하초추출물, 발효홍삼, 표고버섯균사체, 감태, 가시오가피, 울금 등을 첨가, 시크릿 레시피로 제품을 완성했다.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박사는 “낮과 밤의 신체리듬이 다르고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간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낮과 밤을 따로 케어해 주는 상품이 없었다”며 “현대인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낮과 밤을 위한 성분을 각각 최적의 배합 비율로 탄생시킨 파이토시크릿 데이&나이트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파이토시크릿 데이 & 파이토시크릿 나이트’는 7월 1일 밤 11시 50분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