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6월 30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공동주택 하자 사례 등 공동주택관리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고객 요청에 따라 지난해보다 참여인원을 늘리고 개최지역도 창원과 전주까지 확대했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하자보수 관련 분쟁과 소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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