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무' 박유천, 데뷔 10년 차 '아이돌 외모 여전해'

해무 박유천[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조각 외모를 뽐냈다.

박유천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해무'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심성보 감독과 박유천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이희준, 한예리, 김상호, 유승목 등이 참석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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