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과 면담 "거취 논의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1 2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 주 안에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과 홍 감독은 계약 기간 유지 문제와 향후 대표팀 운영 방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1무2패(승점 1)에 그치며 H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표팀이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자리에서 일부 팬들이 성적 부진을 탓하는 엿사탕을 투척하며 홍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