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 UN "지난달 이라크서 2400명 이상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1 2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난 6월 이라크에서 2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 숫자다.

1일(현지시간) UN이라크지원단(UNAMI)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이라크에서 적어도 2417명이 테러 행위와 폭력으로 숨졌다"면서 "이 가운데 민간인은 1531명, 이라크군은 886명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는 22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