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난 6월 이라크에서 2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 숫자다. 1일(현지시간) UN이라크지원단(UNAMI)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이라크에서 적어도 2417명이 테러 행위와 폭력으로 숨졌다"면서 "이 가운데 민간인은 1531명, 이라크군은 886명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는 22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이라크, IS 이라크·시리아 지역 수장 사살..."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국제유가, 美 이라크 원유 수출확대 압박에 급락 #유엔 #이라크 #UN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