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경산시는 1일 7월 이달의 기업으로 '㈜현대통상(회장 성달표)'을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성달표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열었다.
이 업체는 지난해 7천여만원을 장학회 및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했으며 동시에 혁신적인 기업 경영과 지역 일자리창출에 나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
(주)현대통상은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지난 1986년 창업한 이후 신용과 성실을 기업이념으로 해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어 2003년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인 ㈜현대통상을 경산시에 이전 건립해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신속 정확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계열사로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