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등장한 문지애는 “KBS 처음 뵙겠습니다. 문지애입니다. 여기 안에 들어오니까 낯선 남자의 집에 들어간 설렘, 긴장, 기대감, 복잡 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표현했다.
이어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일당백 하셔야죠’ 매니저가 전화가 와 긴장했다. 알고보니 일당백이 아니라 ‘일대백’이었더라”고 농을 던졌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전종환 MBC 기자와 사내 연애를 거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된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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