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뮤비 촬영장서도 먹방…과자 먹고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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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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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도 식욕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걸 그룹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크리스탈은 긴 금발 헤어 스타일에 파격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끝나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친언니인 제시카가 보낸 초콜릿 과자를 선물 받고 기뻐했다.

크리스탈은 과자를 꺼내자마자 한입 물었다.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몸을 흔들었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에게도 한입 권해 나눠먹었다.

설리는 “나 제시카 언니에게 (감사의) 문자 보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네가 나보다 더 빨리 보내면 어떻게 해. 나한테 뭐라고 한단 말이야”라며 투정을 부렸다.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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