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사면 보스턴 백이 따라온다?

스카이스캐너, 상상출판과 함께 '1+3 이벤트' 실시

[스카이스캐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2일부터 자유여행 전문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Self Travel)'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여행용 고급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셀프 트래블 1+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카이스캐너와 여행전문 출판사인 상상출판(대표 유철상)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여름휴가 맞이 고객 행사로,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3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스카이스캐너가 제공하는 여행용 고급 보스턴백을 비롯해 월간 셀프 트래블 매거진, 즉시 할인 가능한 1000원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등 4개의 온라인 서점과 교보문고(광화문, 대구, 부천, 천안, 분당), 영풍문고(종로, 김포공항), 반디앤루니스(종로) 등 총 8개의 국내 대형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는 각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한정된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민 매니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혹은 여행지는 결정했는데 가이드북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번 '셀프 트래블 1+3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며 "스카이스캐너는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여행자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알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 주요 국가와 인기 도시 별로 제작된 셀프 트래블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여행자들이 보다 쉽고, 신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상상출판 공식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http://blog.naver.com/sangsang_pub)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