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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 덥다고 에어컨 바람 직접 쐬면 '으슬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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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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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한다. 특히 여름철 대표 질병인 냉방법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냉방병은 냉방이 된 실내와 높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 이에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냉방병의 증상으로는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등이 있다.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냉방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증상이 심각하다면 약물 치료까지 받아야 한다. 

냉방병 예방법은 실내외 온도 차이를 5~6도 이내로 하고,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기보다는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송풍 방향을 맞추는 것이다. 또 자주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실내의 온도는 22~26도 사이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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