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으뜸 친절공무원 박지연·권은진 주문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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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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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덕풍3동 박지연, 시립도서관 권은진 주무관 등 6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친절공무원은 선정은 친절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친절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종합민원과 등 민원접점부서 14개 부서와 지원(사업)부서 24개 부서로 각각 나눠 평가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동 주민센터와 전부서에서 31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평가했다.

시는 친절성, 전문성, 적극성 등 현장평가와, 신속성, 창의성, 공정성 등 서류평가, 시민 추천 등 7개 분야 20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평가단을 구성, 현장방문과 전화평가에 대해 높은 점수를 부여해 평가했다.

한편 선정된 6명의 친절공무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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