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삼평동 주민센터가 협력해, 삼평동 관내 설치된 육교를 공동으로 유지 관리하는 활동이다.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는 공공지원센터 앞 화랑육교에 꽃과 식물을 설치하고 특화된 공간으로 자율 조성해,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정비 활동과 동절기 제설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 초엔 안랩㈜과 이트너스㈜가 동안육교와 봇들육교를 각각 맡아 육교 계단 또는 난간에 계절별 소형화분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관리하기도 했다.
김춘식 본부장은 “1사 1교 사업을 통해 지원기관으로 지역의 공동체로서 역할과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