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강민경, 연인처럼 '찰칵' 우열 가릴 수 없는 피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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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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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강민경/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다비치 강민경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형 식사하셨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강민경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형식과 강민경은 이날 제 4회 창원 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희망콘서트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강민경과 박형식, 둘 다 피부 너무 좋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연인같아", "박형식 강민경 비주얼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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