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 '설국열차' 홍보[사진제공=자이온엔터테인먼트]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진은 지난달 27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 현지 스태프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에 출연 중인 그는 10명 정도의 스태프와 배우를 초대해 LA CGV에서 '설국열차'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에도 다른 스태프와 함께 또 한 번 영화를 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현지 배우와 스태프는 '설국열차'가 한국 영화인줄 모르고 있다가 김윤진의 적극적 홍보로 알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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