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로기술진단 지원 서비스는 3일 만수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 일정에 맞추어 한국환경공단과 협의하여 9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생활환경 보호 및 환경기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기술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차일드 프로젝트 시범 사업의 주 내용은 CCTV조사 및 육안조사를 통하여 관로 침하 및 물고임으로 인한 모기 등 해충 발생 여건 조기 확인, 연결 관부 파손확인, 이상부위로 인한 악취 제거, 지반매몰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이다.
또한 에코차일드 프로젝트 시범사업인 하수관로기술진단 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하수관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노후도에 따른 보수․보강 대책을 수립할 수 있으며, 하수관로 CCTV 촬영에 소요되는 경비(약 2000만원)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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