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위기가정에 대한 입주보증금 300만원을 쾌척하여 지난 1일 신현원창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 가정은 세대주의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비와 주거비를 해결하지 못해 가족 해체 위기에 있었으나, 민들레지역복지의 노력과 인천화력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안정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2/20140702112814497276.jpg)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입주보증금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청]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