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가 여름방학을 맞아 '역사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한국사에 대해 아이들이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있도록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서울 역사탐방'과 '공주부여 역사탐방'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미션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명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합류해 역사 포트폴리오 관리법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말하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 역사탐방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경복궁·정동 일대·국회의사당·서울시청 등을 방문하게 된다.
공주부여 역사탐방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공주한옥마을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